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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2년 7월 하반기 해동일기

by 해동구리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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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정말 정신 없이 7월달이 지나갔다 

일기 포스팅 할때 왠지 

늘 정신 없이 흘러갔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거 같은데 

정말 그렇다 

늘 그런가보다 

 

 

대명동 오프더스트릿 자주 가고 싶지만

은근 갈일이 잘 없었네 오랜만이었다

늘 좋은 오프더스트릿 줄여서 오프더 라고 부름

 

 

 

수영 이미지 찾다가 발견한 내 스타일의 사진

 

 

 

이 정도는 붙여놔야

잘 당기고 잘 밀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자임옥엘 갔다 

언제 가도 배 터지게 주는 우리 언니 

어쩜 좋아,, 닭죽으로 시작

 

 

 

진짜 배 터지게 대접 받았던 자임언니표 월남쌈

정성과 맛ㅇㅔ 반했다,, 언니 늘 고마와요!

 

 

 

후식까지 완벽한 자임옥

 

 

언니가 초당옥수수로 버터구이 해줬는데

진~짜 맛있었음 !

 

 

 

 

아레나 수영 움짤

자유형 크롤영법

 

배영

 

 

평영

8월 내내 평영 강습 한다는데 

무섭다 내 무릎 귀 닫아

 

 

아직 배워본적 없는 접영까지 ,,

움짤 보면서 배우쟈 ~

 

 

 

 

맘에 드는 사진으로 만든 아이폰12프로맥스 바탕화면

지금 내 바탕화면 ㅋㅋㅋㅋ

 

 

 

수영 끝나구 혼자 뭄뭄 들려서 밥 먹었다 :)

혼자서 먹어도 맛난당

 

 

 

무릎은 진짜,, 어찌 못하나

정형외과 다니면서 나름 치료 좀 받았던 7월

앞으로도 치료 잘 받자 

시간 나면 무조건 병원이다

 

 

 

테이핑도 해주셨는데 

쫀쫀했다

 

 

 

나이키스윔 대구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

 

 

 

레프트 뱅크 쿠폰으로 꽁 커피 먹었다 

더우니까 아아 참을 수 없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아를 먹는지,,

여름에는 커피를 더 먹게 된다 

 

 

 

돈가스가 유난히 맛있었단 날

 

 

 

비비고 고등어 하나 돌리구 

엄마의 사골 녹여서

파김치랑 먹었는데 든든-

 

 

 

유퀴즈 보다가 좋은 사자성어 나와서 

기억 할 겸 캡쳐

난 사자성어를 좋아한다 

네 글자에 깊은 뜻이 함축되어 있어서 매력을 느낀다

 

 

 

세향이랑 엄청 수다 떨었던 날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했네 

세향이는 진짜 너무 이야기가 잘 통한다!

또 만나쟈 깔깔

 

 

 

패디 핌블렛

경기도 이기고 인터뷰도 좋았다

힘든 남성들이여 참지 말고 도움을 받으세요

개구장이 똘끼충만 핌블렛도 응원해야지!

 

 

 

월요 수영

참을 수 엄쬬 

 

 

 

내 최애 과자 

안성탕면이 클래식이지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못 사겠다 ^^

 

 

 

아침 수영 가기 전에 토스트 먹기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복숭아쨈

적당히 달고 넘 좋았다 :)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라는 말이 갑자기 웃겨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까 별로 안 웃김

 

 

 

축구선수들이 많이 겪는다는 종아리 쥐....

난 수영 하다가 났다..

월요일에 쥐 났고, 괜찮았는데

화요일 아침부터 겁나 아픔 ㅠㅠㅠㅠ

금요일에 되어서야 괜찮아졌다

정형외과 가서 치료 받은 빨도 있었겠지

식겁했다

 

 

 

오랜만에 선배님들 만났는데 

기분 좋았던거 반

안 좋았던거 반

 

 

 

쥐 나고 어깨 아파도 

강습은 빠질 수 없지 

대신 ㅁㅏ지막주는 좀 쉬었다

매일 가던 수영을 강습 위주로만 갔고 

좀 쉬었다 

어깨는 치료 제대로 해야 된다고 하길래 

8월달에도 열심히 치료 해야지 ㅠ

 

 

 

그랬다.

 

 

 

내 어깨 돌리도

 

 

 

마라샹궈면 진짜 맛있다

잘 없어서 있을때 3개 사왔다

 

 

 

중국당면 더 넣고, 베이컨 넣고

마라샹궈면 뜯어서 후라이팬에 볶았다

현미밥이랑 굳맛

아주 좋았다 맛있다 증말

 

 

 

드뎌 갔ㄷㅏ, 수원 ㅠㅠㅠㅠ

다연이랑 내동생이랑... 제부도 보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수원의 하늘이 너무 이뻤다

 

 

 

아차차 우리 달콤이두 있지 

사랑 빼앗긴 외로운 강쥐 ㅠㅠㅠㅠ

 

 

 

수원에서 하루 자고 서울로 넘어가서

7월 31일 시드 내한공연 보러갔다

그리미랑 함께

디 인터넷 부터 좋아했던 시드

 

 

 

사람 많았다 

시드 넘 귀엽고, 목소리 미쳤다 진짜 

아 ㅜㅜ 즐거웠다 멋있었다 

 

왜 시드 콘서트 보는데 

브루노마스 내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나던지

진짜 신나게 흔들어재낄수 있는데,,

누가 브루노 좀 불러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즐거웠던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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