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하반기 해동일기

 

 

 

 

8월도 진짜 후딱 지나가네 

5일이나 지나서 일기를 쓴다 흑흑

지나간 나의 8월 하반기 어땠을까?!

 

 

 

공연 사진을 찍는 다는 것 

찍을 수 있다는 것

다 정말 너무 감사한일이다.

 

 

 

 

피디님께서 실장님이랑 함께 

맛있는거 사주셨던 날

 

 

 

촬영 마치고 집에 간 날

동네 양념곱창 맛집 

집에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구워먹었다.

오랜만이지만 맛있었다.

장 맛이 변해서 서운한데

그래도 좋아.

 

 

 

 

 

이변 역할은

아디다스에 미친 아디다스 직원

언제 볼 수 있을까?!

스크린에서 만나욧

 

 

 

 

비가 추적 추적

 

 

 

 

갑자기 생각 난 자우림 노래 

중학교때인가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 노래가 벌써 1997년 노래라니 너무 소름 돋아

 

 

 

 

설빙에 파는 디저트 맛있다고 소문 났던데 

그냥 먹을만한 정도였다.

그래도 참...

설빙에서 끼니를 때우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주다이닝

맛있다 돈가스 맛집

 

 

 

 

선생님께서 손에 끼는 물갈퀴 

하나 남는다구 선물로 주셨다

아이 고마워라잇, 빨리 써보고싶다

 

 

 

 

안동 야외 공연

더워죽는줄알았다 정말

 

 

 

 

우리 조카가 스폰지밥 좋아하는 나에게 

선물로 준 수제 스폰지밥 인형 랜덤뽑기

뀨

 

 

 

 

나 전설 인형 뽑았다 ㅋㅋㅋㅋㅋㅋ

대-박

완전 전설이다 낄낄

 

 

 

 

바질 파스타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욕심을 내서 많이 느끼하게 되었다

 

 

 

 

우리 아파트 화단에?

버섯이 피었다 

이거 맞나?

 

 

 

 

촬영 하러 온 모델 정효니가 사 온 파이

바빠서 잘 못 먹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아깝다 

다시 돌아가서 내가 다 먹어버리고 싶다

 

 

 

 

6번째 수영복인가?

이제는 숫자 세는것두 잘 모르겠다

보라색 나이키 수영복 너무 이뽀다

사기 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정말 다행쓰 

 

 

 

 

선배님이 사주신 피자

희안하게 생긴 이 피자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ㅋ너무 웃겨가지고 

저장해버렸네

 

 

 

 

그리구 담날엔 다른 선배가 찜닭 사주었음

이 찜닭도 참 맛있었다

 

 

 

 

손가락이 아파서 양초 테라피?

이거 머라고 하지 

암튼 이거 했음

뜨뜻하니~~~ 좋아따~~~

 

 

 

 

볼게 없어가지구 은비까비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 어릴때 생각났어 

어릴때 이거 무서워서 어떻게 본거여

다 커서 봐도 무서운데

 

 

 

 

손톱 물어뜯기 고만하겠다고 사봤는데

입에 닿으면 엄청 쓴데

그 쓴걸 이겨내고 있는 나를 발견 

망해따 진짜 

 

 

 

 

힝구 곰곰 비프 스테이크 

치즈 올려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세향이 어머님이 주신 낙지 젓갈이랑

진짜 꿀맛 이었음

 

 

 

 

스폰지밥 파우치에 내 모자 씌워주었다

귀엽네

 

 

 

 

오랜만에 먹은 BBQ 정말 맛있었다

 

 

 

 

하늘이, 구름이 특이해서

 

 

 

 

내 스폰지밥 스트랩

언제 올까...

애타게 기다리는 중

 

 

 

 

옛날에 파운데이션 묻었었는데

진짜 계속 안 지워지네 

 

 

 

 

가을이네

 

 

 

 

70-200에 85 빌려서 

이래저래 촬영 해봤는데 

무겁기도 하고 그렇지만 신기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내 렌즈들

언젠가는 다 아낌없이 써줄게

 

 

 

 

육개장 

이 날 첫끼 였는데

라면 지겨워! 하면서도 한 입 먹으니까 맛있음

 

 

 

 

결국 a7m4 샀다

잘 한거겠지?

앞으로 잘 지내보자 

캐논 쓰다가 소니 쓰니까 어색한데 

또 곰방 익숙해지겠지

 

 

 

 

다리에 멍은 무슨 공연 할때마다 생김

왜 이럴까 정말

 

이렇게 8월이 후딱 지나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