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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2년 7월 상반기 해동일기

by 해동구리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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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나의 7월

또 기록 함 해보자 

 

 

 

 

드레이크 신보 듣다가 

토 할뻔 했다 와우 멀미 

 

 

 

 

7월 1일부터 호화 수영 했다 

재선 선생님의 쿠폰 덕분으로

수성호텔 실내수영장 가본 날

너무 좋았다

 

 

 

잠깐 쉬기도 하면서 

여유롭게 1.5km 땡겼다 키키키

 

 

 

 

또 올게~~

 

 

 

 

언제적이야,, 오사카 여행 가서 사 온 

오사카 나이키 티셔츠인데 

갑자기 불매운동 시작 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안 입다가 이제 슬 입어봐야지 

 

 

 

 

내 학교 내 모교

전교생이 저거 밖에 안된다구?

ㅠㅠㅠㅠ

 

 

 

 

정현이랑 유지니랑 한소리랑

청춘생맥 방문해따 

애들이 마싯다 해서 기분이 조아따

맛있다 

 

 

 

 

간장치킨두 맛나구 

깔보치킨은 내가 짱 좋아하구 

다른 치킨두 맛 보러 가야지 데헷

 

 

 

 

열심히 편집 했던 바냐 아저씨 

아이들이 재밋게 읽어주어서 좋았다

 

 

 

세향이랑 아현선배님 공연 보러 갔던 날 

재밌었는데..... 작품이 좋았는데 ......

할말이 많지만 

하진 않겠어

이미 다 함

 

 

 

ㅏ.....

결국 질러 버렸다 질러 버렸어 

애플워치 진짜 세상 쓸모 없다고 

오빠가 사준다고 해도 됐다 됐다 그랬었는데

수영 시작 하고 그냥 내가 삼 

 

 

 

 

이거 물 찬거 아니구 

살로 판정 났음 ㅋㅋㅋㅋㅋ

ㅋㅋㅋ어이없네 

 

 

 

 

히힣......

애플워치 영법 기록해줘서 너무 좋아

아레나 망사 가방 샀지만

샤워할때 불편해서 영 안쓰게 되네 

잘못 된 지출 했다 

 

 

 

 

이렇게 영법 정리 되는데 너무 좋음

1시간 넘었는데 고작 300m? 할 수 있지만

이 날은 강습이어따구우!!!!!

 

그렇다 나두 드뎌 강습을 받는다!!!!

제대로 해볼거야~

 

 

 

 

경주 리허설 하러 갔는데 

ㅋㅋㅋㅋㅋㅋ 옆에 영주 쌤 차 발견

근데 차 위에 핸드폰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 

쌤 폰이었다 ㅠㅠㅠㅠㅠㅠ

누가 안 집어가서 다행 

 

 

 

 

ㅋㅋㅋㅋㅋㅋ수영복 말리는 오버랩 헹거?

그것두 샀다 

ㅋㅋㅋㅋ좋다... 세벌까지 걸 수 있다 

수영 시작한지 한달 수영복 다섯벌

 

 

 

 

경주 리허설 하면서 먹는 밥

뷔페식이었는데 맛있었다 

 

 

 

 

고생한 나

집에 와서 맥주 한캔 깠다

알코올 분리 공법으로 맛은 그대로라고

 

 

 

 

휴게소에서 만난 로봇 바리스타

와우~ 시켜먹진 않았음

 

 

 

 

쉬어매드니스가 대구에 왔다 

선배가 출연해서 첫공 보러 갔었다

재밌었다 많이들 보러가세여-

 

 

 

 

극장이 대백프라자 10층 이었는데

대백프라자에는 수영 용품이 많다 

아이쇼핑 열심히 했지 덕분에

수경 왜캐 비싸

 

 

 

올만에 경산수영장

언제가도 좋다 진짜 

맨날 가고 싶은 경산수영장

 

 

 

 

오랜만에 촬영

아침부터 산 속에서 

벌레들이랑 싸우면서 고생했다 

즐거웠다 역시나

 

 

 

 

약에 마약 성분이 들어 있으면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한다 

의사 처방이니 괜찮겠지만

신기해서

 

 

 

 

오랜만에 방송국 밥

철판 닭 볶음 맛있어

도토리묵도 너무 맛있었어 

 

 

 

 

나으 네번째 수영복 베럴

장날에 건졌다 거의 새거 만오천원에 

그리구 같이 입으려고 신세계백화점 베럴에서 

모자도 샀다구 ㅋㅋ 넘 이뽀

입으면 더 이쁜 녀석

 

 

 

 

수영 강습 끝나구 동친 시연쓰 만난 날 

티셔츠 바람 들어가서 마동석 되뿌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는다 증맬루,,

증말 난 인간 ENTJ

 

 

 

 

경주 공연 끝나구 

황오당 가서 크림치즈 빵도 샀다 

키리 치즈를 쓰는 아주 맛있는!!!

선물용으로 좋아여 :)

 

 

 

 

아는 오빠가 그림 일 준다구 

그림 좀 그려서 보내보라고 했는데

내가 진짜 진짜 그림을 못 그려서

오디션에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겁나 못 그림 ㅋㅋㅋㅋ

 

 

 

 

오빠랑 승우 보러 집 가서 

같이 밥 시켜 먹었음

아빠 퇴근 하시구 얼굴 뵙구 

김치 훔쳐서 집으로 홀라당

 

 

 

 

동워니 7주년 추카 

대구 티셔츠 드뎌 샀다 나두 

키링 선물로 챙겨준 고마운 녀석

더 대박 나고 돈길만 걷자

 

 

 

 

ㅋㅋㅋㅋ

수영용품 말리려고 

선반 샀음 ㅋㅋㅋㅋㅋㅋ

빛 잘 들어오니 좋다 

 

 

 

 

봉거니가 고맙다구 스폰지밥 양치컵 선물을 

한 김에 애들 모아서 같이 사진 찍어 줌

귀여워 

 

 

 

 

다리 하나도 푸짐

국물 맛있으니까 좋았어 

 

 

 

 

무릎 아파서 시작 한 수영인데 

나아지지 않구 평영 때문에 더 아픈거 같어 

9988 정형외과 갔던 날 

세징야도 간 곳인데 나도 갔다

 

 

 

 

아이구 진짜 지갸와 지갸와 

치료 지갸와 !!

 

 

 

 

우리 스튜디오 노을 맛집

진짜 넘 이뻤다 

앞으로 자주 보자 

 

 

 

 

맨날 마라탕면만 먹었는데 

마라샹궈면 미쳤네

너무 맛있었다 밥 반찬으로도 굳 !

 

 

 

 

피디님이랑 간단한 산 길 걷기~

좋았던 피톤치드

 

 

 

그리구 지산동 핫한 카페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와야지! 

좋았다 여기

 

 

 

 

글 써야 하는데 .... 글 써야 하는데 ....

하면서 소재 생각하고 

쓰는데 30분 만에 3페이지 뚝딱!

이제 마감일까지 정리 해야지 

킈킈 

 

 

 

 

우리 댐동물개 첫 모임

두류수영장 단체 자유수영 하러 갔다

너무 좋았음

또 만나자 얘드라

 

 

 

 

접영 한다구 까불치다가 레일 겁나 때렷다 

평영이나 연습하자 진짜 

평영 왜캐 어렵냐 정말 ㅠㅠㅠㅠ

 

남은 7월달도 수영 하며 살아야지 

내 새로운 별명 수친자

수영에 미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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