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남동 맛집 '태성분식' 가성비 최고, 맛도 최고!!!

 

 

 

경산 맛집

태성분식

 

 

 

 

외관 보고 아 여기는 진짜 맛집이구나 싶었다

배 꼬르륵 점심 시간

현아를 믿고 따라 나섰는데

제대로 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시간에 북적 북적

조금 출발에 주춤 했더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30분 웨이팅을 했다

그래도 포기 못해

 

라면도 궁금하고 칼국수도 맛있다지 

근데 이 날은 비빔밥으로!

 

비빔밥 5,000원

정말 다양한 가지수의 반찬들

이게 다가 아니다 

7가지가 더 나와주었다

거기다가 재료 소진으로 2개는 안 나온거라고....

아니 이렇게 장사하시면 남아요?!

 

여기 된장찌개 진짜 미쳤다...미쳤다링.....

정말 내 스탈 짭조롬하고 감칠맛이 엄청난

된장찌개 참말로 맛 좋음 !

 

7가지 더 나와준 반찬

연세 지긋한 사장님께서 혼자 하시기에

손님이 와글쓰 바글쓰 하니

좀 걸렸다

그래도 기다릴 수 있다 이 맛이라면

반찬 다 신선한 느낌이었고

자연스럽게 비빔밥의 재료가 되기도 했다

 

밥 양푼이에 나왔다

대부분의 반찬은 다 밥에 넣었다

 

어찌 반찬들도 이렇게 다 맛있을까?

고추장도 주셨는데 

빨리 먹고 빨리 가야해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넹

담번에 또 들릴텐데 꼭 잘 찍어야지

 

고추장 넣고 반찬 다 넣고 

찍은 사진만 있네

비빔밥 미쳤음 .........

고추장도 너무 맛있고 반찬도 맛있으니까

된장이랑 곁들이면 천국.....

 

데려다 준 현아한테 진짜 심심한 감사 인사를

진짜 너무 맛있는 경산 맛집을 알게 된 것 같다

이 훌륭한 음식이 5,000원이라니.... 5,000원이라니!!!!!!!

사장님 감사합니다 오래 영업 해주세요 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