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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20730 - 0801 수원&서울여행, 다연이 보고왔지롱

by 해동구리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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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원을 다녀왔다 

드디어 귀여운 내 조카

다요니 만나로

 

그리고 안 오랜만에 서울도 갔다왔다 

어쩌다보니 매주 가게 되었는데

지겹다

 

 

 

사랑 뺏긴 외로운 강아지 달콤이

눈이 촉촉 슬퍼보여

하지만 동생 생겨서 좋지?

 

 

 

다여니 옆을 지키는 달콤이 

다여니 실물 미쳐뜸 ㅠㅠㅠ 

졸귀탱자 내 조카 사랑 쪽쪽

 

 

 

 

괜찮아 너두 사랑이야 

 

 

 

 

동대구역에서 삼송빵집 빵 사갔는데

수원에도 있데 ㅋㅋㅋ휴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하는

부러운 인생 다여니

 

 

 

귀여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아이뀨 

다여니 잘때 진짜 1004

 

 

 

 

쭈꾸미 

너무 귀여오

 

 

 

 

잉 너무 귀여운 다연이 

또 보고싶다 자주 보고싶다

이모 유난쓰

 

 

 

손 베개 하고 자는 다요니

 

 

 

저녁에는 제부가 삼겹살 꾸버조따

삼겹살도 맛있고

저 감자도 맛있던데 

 

 

 

츄릅

 

 

 

 

맛있었던 삼겹살 파티 

 

 

 

 

애기 보느라 정신 없고 바쁜데도 

이렇게 맛있는거 차려주고 감-동

 

 

 

 

맛있어서 더 감동

 

 

 

 

나 왔다고 무알콜 맥주도 준비 해놨더라능

더 감동

 

 

 

 

냉동 감자라고 하던데 

오찌나 맛나던지 

삼겹살이랑 딱이었음

 

 

 

 

다음날 너무 귀여운 다요니 

자고 잉네 

 

 

 

 

아들 아님 

딸 임

나중에 크면 놀려야지

 

 

 

 

열심히 기다렸다가 건진 

웃는 다여니 사진

아이 이런 천사가 또 어딧담

 

 

 

 

여자인거 알려야 한다고

갑자기 뭐를 씌우네 

 

 

 

 

100일 사진 아님 

39일 된 아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딛지 않은 발바닥

정말 통통하고 부드러워

 

 

 

 

애기 냄시 너무 조아 

또 맡고 싶어 

 

 

 

 

다..달콤아 담에 보자 

 

 

 

 

엄마 빤히 보는 다여니

나도 빤히 봐줘

 

 

 

 

나 간다고 밖에 나오니까 

따라 나오는 산책 간절 견

달콤쓰도 안녕 담에 보자 

 

 

 

 

서울에서 그리미 만나서 

서울역 근처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휴무 ^^

그리구 호텔 가서 짐 놔두고

근처에 밥집 찾아봤는데... 다 브레이크타임 

미쳤다 진짜 

그래서 서울까지 가서 결국 김밥천국

열받아서 많이 시킴

 

 

 

 

 

시드 공연 때무네 때무네 

예스24홀 오랜만

공연 마치구 포스터 못 띠어가게 하던데 왜일까 궁금

난 어짜피 띠어 갈 생각도 없었지만

 

 

 

 

오프닝 태버 

막곡에 짬뿌짬뿌 하다가 넘어졌눈디

인스타 보니까 발목 심하게 다치신거 같던데 

쾌유 하시길

 

 

 

 

시드 목소리 진짜 죽인다 

그리구 넘 귀엽다 

아이 진짜 즐거운 공연이었다 

 

 

 

 

마지막에 다 같이 사진 찍었는데 

역시 우린 안 나왔다 

 

 

 

 

 

공연 마치니 비가 주룩주룩

밥 먹으러 호텔 근처로 갔다

 

 

 

ㅈㅔ주집 

그냥 그랬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비가 겁나 왔는데 택시가 안 잡혀서

따릉이 타고 호텔 갔다는 사실 .....

 

춥지만 꿉꿉했지만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담날 호텔 수영장 갔음 

세상에 정말 행복 행복 했음

새로 산 풀타임 수영복도 

입어보아따ㅏㅏㅏ 

 

 

 

 

 

케케케ㅔㅋ켘켘ㅋ

호텔 수영장 짱이지렁

 

 

 

 

누구 내 평영 다리 꼬라지 볼 사람

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겄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냐?

 

 

 

 

그래도 영상으로 내 자세 봐서 좋았다

뭐가 문제인지 

한박에 알아먹었지모얌 

 

 

 

 

 

그리구 명동 가서 명동교자 갔지렁

오랜만에 먹으니 맛났다 

사람 여전히 많네 후덜덜

 

 

 

 

 

대구 기차 타고 내려 와서는

신세계 양꼬치 갔지

 

그리미가 아주 좋아했다 

여기 양꼬치도 맛남

 

 

하지만 난 이거 먹으러 오지 

내 최애 마라가재꼬리볶음

아이 즐거운 여행 이어따 

 

사진 보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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