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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역 분위기 맛집 '연화' 귀여운 냥이 두마리와

해동구리 2022. 5.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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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역 카페

연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저번에 방문했을때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고양이 있길래

와우 하면서 들렸다

고양이 좋아하는 묭과 나

 

 

메뉴도 그때와 조금 달라진 것 같고

특히 디저트류가 많이 는거 같다

다 맛있어 보여서 다른거 먹으러 또 와야지

 

 

분위기 너무 좋고 여기저기 다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못 찍었다 

난 아쉽지만 사장님에겐 그게 좋은 일이지유

 

 

아메리카노 4,000원

오미자 라즈베리 6,500원

크렘당쥬 6,500원

 

 

 

색도 곱고 너무 이쁜 오미자 라즈베리

맛도 상큼하니 맛있다 달달구리 

그리구 새로운 디저트 크렘당쥬!

 

크렘당쥬는 대충 검색해보니까 '천사의 크림'이라고 불리며

크림과 치즈가 적절히 섞여서?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디저트 라고 한다

 

 

딱 봐도 폭신쓰 해보인다

위에는 라즈베리가 올라 가 있는거 같은데

데코도 너무 이뿌당

 

 

맛은 더 이쁘다 

이쁜 녀석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 케이크 같은 너낌?

 

 

내 커피도 꼬소롭게 맛있다

 

 

초점은 커피에게로

이번만은 니가 주인공이다 

 

 

크렘당쥬 안쪽에는 요래 폭신한 빵일까?

아무튼 몰랑 맛있다

치즈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는게 어쨌든 포인트다

 

 

그래도 아랫쪽에 깔려 있는 그레놀라

사진으로는 못 찍었지만 

정말 크림이랑 잘 어울렸고 맛있었다

그레놀라랑 잘 어울려서 더 좋았다

 

 

깍꿍!

화장실 가는길에 만난 깜동이 

이름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워 ㅠㅠㅠ

 

 

가까이 가니까 테이블 밑으로 도망간다

귀엽기는

그렇다고 내가 못 찍을 줄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배트냥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

얘는 똔고발랄 자꾸 문 열리구 나갈라구하고 말이야

한번 탈출에 성공한적도 있는데

곧 다시 돌아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귀욥

 

어쨌든 귀여운 냥이들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음료도 디저트도 너무 맛나니까

꼭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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